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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4

여의도 한정식 맛집 명보정 점심 한끼 든든하게 먹으면 하루가 편안하죠! 저는 점심시간에 주로 요가를 하고 도시락을 먹곤합니다. 밥보다 요가를 더 좋아하니까요. 그리고 도시락의 저의 즐거움이랍니다. 도시락싸는걸 좋아하죠. 그래도 꾸준히 약속은 잡히기 때문에 외식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한식 반찬이 그리울때가 가끔 있어요. 나물 무침을 참 좋아하는데 집에서는 손이 많이 가니까 잘 안해먹게 됩니다. 그래서 가끔 집밥이 생각날 때가 있답니다. 오늘 소개할 식당은 여의도 백상빌딩에 위치해 있는 명보정이라는 한정식 식당입니다. 웰빙산채정식은 말 그대로 몸에 좋은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잘 차려진 밥상입니다. 반찬이 많이 나오기로 소문난 곳이고 맛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한끼 식사로 찾는 곳입니다. 저도 몇 번 가봤지만 먹거리가.. 2023. 11. 9.
IFC몰 아워홈 프리미엄 푸드몰, 하즈벤 지난주 금요일, IFC푸드코트가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여러종류의 음식들이 판매되고 있던 매장이 리뉴얼 공사로 문을 닫는 동안 점심시간의 전쟁은 더욱 커졌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8일에 리뉴얼 오픈을 했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가봤습니다. 어둡던 실내 분위기가 훨씬 밝아졌고 공동 주문 형식이 아닌 개별 매장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한곳에서 여러 음식을 주문해 같이 먹을 수 있는 시스템에서 바뀐겁니다. 각자의 입맛에 맞게 골라 같이 먹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었어요. 재오픈 한지 얼마 안된 상태라 식당도 손님도 모두 정신없는 분위기 였습니다. 저희는 팀원 넷이 갔는데 각자의 음식을 주문할 수가 없어 마음을 통일해 일본가정식요리를 하는 하즈벤으로 갔습니다. 이름은 처음들어보지만 체인점이 여러개 있는것으로 보아 많이.. 2023. 9. 15.
여의도 맛있는 빵집 브로트아트 BROT ART 브로트아트, 브로트는 영어의 브레드입니다. 빵이라는 단어에요. 빵아트가 되겠네요. 독일에서 살다 온 남편은 한국에 와서 맛있는 빵을 찾기 어렵다며 독일에서의 빵맛을 늘 그리워 했습니다. 우연히 티비를 보다가 브로트아트를 소개하는 장면을 보게됐어요. 이곳의 베이커리 쉐프님이 독일에서 빵을 배워 왔다는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독일 빵맛을 못잊는 남편을 위해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여의도에 위치해 있다고 하여 점심시간을 이용해 바로 달려가게 됐습니다. 그리고는 다양한 빵을 골라 사가지고 제주로 내려와 남편에게 독일빵을 사왔다며 얼른 맛보라고 했습니다. 독일빵의 특징을 저는 정확히 어떤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얘기하는 것이 겉빠속촉이었습니다. 게다가 늘 갓구워나온 빵을 먹었기 때문에 그 맛을 .. 2023. 9. 13.
여의도 IFC 혼밥하기 좋은 식당 베스트3 오미식당 혼자서 밥 먹는 일이 자주 있지는 않습니다. 어쩌다 저녁에 야근을 할 경우에 먹곤 하는데 야근하는 일도 많지는 않아요. 점심에는 주로 도시락을 싸와서 먹거나 아니면 샐러드나 김밥종류의 간단한 음식을 사다 먹는 편입니다. 코로나 이후 혼밥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는데요, 저도 몇 번 혼자 밥을 먹어봤는데 배는 고프고 집에가서 해먹기 귀찮을 때 가끔 먹기도 합니다. 깔끔하게 1인상으로 차려져 나오는 식당이 많아 졌습니다. 반찬도 같이 섞어 먹지 않으니 위생에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처음 소개할 집은 오미식당입니다. 가로수집에서 유명세를 타던 덮밥집이라고 하는데요, 꽁치덮밥이 맛있다고 하네요. 저는 연어덥밥이 먹고 싶어서 연어덮밥으로 주문했습니다. L3층에 깔끔하게 자리한 오미식당은 저녁에는 사람이 붐..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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