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당근뉴스
반응형

서울이야기35

여의도점심 맛집 증권가 직장인 추천 130 여의도 직장인이 사랑한 여의도 점심시간 추천 맛집입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가장 분주해지는 여의도인데요. 한끼 식사를 위해 매일 희망고문시간이 즐겁기도 하지만, 오늘 뭐먹지? 문득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속한 직원과의 당일 대화는 뭐먹을까?의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그럴때마다 고민을 하게 되죠. 어느날 한 친구가 몇가지씩 제안을 해주면서 선택의 폭을 좁혀줬습니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중 몇개의 식당을 제안해 주니 고르기가 편하더라구요. 글 참고 하셔서 그날 그날의 메뉴를 몇가지로 간추린 후 고민 시간을 단축시켜 보세요! 오늘 올리는 자료는 여의도 직장생활만 16년차인 제가 그동안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추천받았던 맛집들입니다. 사람들마다 입맛이 다 똑같지 않아 좋아하는 음식도 아주 다양합니다... 2024. 7. 23.
노들섬은 낭만이다 불과 몇 년 전 만해도 아무 것도 없었던 한강대교 아래 위치한 노들섬은 엄청난 변화의 물결을 가져왔습니다. SNS를 통해 더 많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많이 찾고 있는 노들섬 한강공원은 그야말로 젊은이들의 광장입니다. 뉴욕의 센트럴파크가 연상된다는 사람도 있고, 서울에 살면서 이렇게 멋진 곳이 있는 줄 미처 몰랐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노들섬에 가야하는 이유는 바로 일몰지는 하늘이 예술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곧 장마가 그치면 여름날의 멋진 일몰이 펼쳐질 텐데요. 그 어느 계절보다도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서울 한강대교 아래 위치한 노들섬은 도시 속에서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노들섬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도 많이 하고 있어 가족,.. 2024. 7. 19.
스위치22 카페, 여의도 미팅룸 여의도에 한강뷰가 멋지게 내려다 보이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파크원타워2 22층에 위치해 있어서 바로 올라갈 수는 없고 허가를 받은 후 가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시 휴식하러 가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스위치22, SWITCH22영문으로 표기하는데요, 이곳은 카페라기 보다 대관해주는 곳입니다. 비즈니스룸을 비롯해 회의실 등으로 대여해서 이용할 수 있는 장소에요. 메인 홀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전체가 대관이 되는 날에는 커피도 마실 수는 없을 겁니다. 파크원타워는 엘리베이터시스템이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보통은 올라가고자 하는 층수를 누르고 올라가면 되지만 이 곳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층수버튼이 전혀 없습니다. 한번도 이런 시스템을 보지 못하셨더라.. 2023. 12. 5.
콘래드여의도 샐러드 10G 서울에서 주로 가는 곳이라고는 회사와 집 빼고는 가끔 점심식사하러 가는 식당 뿐인것 같습니다. 어제는 제주도에 잠시 다녀왔어요. 계획에 없었던 터라 급하게 금요일 저녁행을 끊고 일요일 저녁에 돌아왔답니다. 제주가서 고기만 많이 먹고 왔네요. 채소위주의 식단으로 했을 때와 육류섭취를 같이할 때의 체형의 변화는 정말 다릅니다. 채소만 먹었더니 근육이 쫙빠지는 현상이 생겨서 보기가 정말 안좋았어요. 그래서 육류도 조금씩 같이 곁들여야겠다싶어서 그냥 고기와 야채를 편하게 먹고 있답니다. 육류를 먹어주기 시작하면서 근육들이 다시 제자리를 찾아왔더니 체중도 적당히 유지하게 되고 체형도 보기 좋게 변했습니다. 샐러드를 먹을 때에는 닭가슴살 등을 비롯해서 단백질 섭취는 필수인듯 합니다. 오늘 소개할 샐러드집은 여의도콘.. 2023. 12. 4.
더현대서울 샐러드맛집 샐러드다이브 푸짐한 샐러드를 찾으신다면 강력추천하는 더현대서울 샐러드다이브입니다. 양도 많지만 맛도있고 무엇보다 싱싱한 야채가 아삭아삭 식감이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점심시간 샐러드외식을 주로 하는 편인데 그 중 알로하포케만큼 자주 찾는 곳입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따뜻한 국물이 더 많이 생각나긴 하지만 싱싱한 야채는 계절과 상관없이 늘 입맛을 돋우는 것 같습니다. 차가운 바람속을 뚫고 시원한 여의도바람을 맞으며 맛있는 국물을 향해 달려도 갔었던 이번주는 점심 외식을 많이 했던 한 주 였습니다. IFC 건물과 가까이 있는 더현대서울은 점심시간 직장인들이 정말 많이 찾아가는 식당이 된 것 같아요.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 외투를 걸치지 않고도 쉽게 걸어갈 수 있는 현대백화점의 샐러드 맛집 에 다녀왔습니다. 지난주부터 감기가.. 2023. 12. 1.
화담숲 가을끝 겨울시작 동절기 휴원 단풍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화담숲을 제때 못가고 느즈막히 다녀왔습니다. 가을은 없고 겨울만 남아있는 나무들의 앙상함을 바라보며 많이 아쉬워 했습니다. 차라리 열흘전 예매했던 그 때 갔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예매날짜를 바꾼게 후회가 됐네요. 화담숲 가을은 10월부터 11월 초까지가 가을을 느끼기에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듯 합니다. 최근 강한바람과 비가 내리면서 잎들이 많이 떨어졌고 건조한 날씨탓인지 그나마 붙어 있던 단풍들은 바짝 말라비틀어져 있었습니다. 오늘 20일은 휴원이고 다음주 27일부터는 동절기 휴원으로 개장을 하지 않으니 이용에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단풍이 없어도 볼거리 등은 있으나 겨울엔 문을 닫으니 갈 수도 없겠네요. 서울에서 화담숲을 가려면 자동차를 이용하면 가장 좋겠지만 차가 없는 .. 2023. 11. 20.
여의도 브런치 샐러드 퍼스트플러스에이드 7년만에 돌아온 여의도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식당이 눈에 띠게 많이 생겼다는 점이었어요. 그만큼 빌딩도 많이 들어서고 사람도 채워지다 보니 점심시간을 채워줄 식당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한 나를 위한 데일리 프로젝트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는 의미있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먹는 모든 것이 처방'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 보면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우리가 살아 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먹는 것일텐데요. 음식만 잘 먹어도 건강함을 유지하고 병을 예방하며 살 수 있다는 겁니다. 저도 작년부터 채식 위주의 식단을 바꾸면서 더욱 건강해진 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채식만 먹은건 아니지만 비율로 따지면 80%의 채식 20%.. 2023. 11. 15.
신세계백화점 크리스마스 미디어파사드 점등시간 크리스마스시즌이 되면 반드시 찾아가봐야할 곳이 바로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몇년만에 이 곳에서 사진을, 아니이제는 영상을 찍어보는지 모르겠네요. 야경사진에 흠뻑 취해있을 때도 크리스마스 장식은 예뻤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정말 신세계가 신세계가 됐을 정도로 변화된 모습이 정말 놀랍도록 아름다웠습니다. 정보를 접하기가 쉬워진 요즘 인별을 하다보면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곳을 소개해주는 곳이 많습니다. 볼때마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 정도로 가슴이 두근두근되는데요. 그래도 제가 다닐 수 있는 서울과 제주는 부지런히 다녀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크리스마스미디어파사드를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보게 되었어요. 서울에는 차가 없어서 주로 대중교통인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 2023. 11. 13.
여의도 한정식 맛집 명보정 점심 한끼 든든하게 먹으면 하루가 편안하죠! 저는 점심시간에 주로 요가를 하고 도시락을 먹곤합니다. 밥보다 요가를 더 좋아하니까요. 그리고 도시락의 저의 즐거움이랍니다. 도시락싸는걸 좋아하죠. 그래도 꾸준히 약속은 잡히기 때문에 외식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한식 반찬이 그리울때가 가끔 있어요. 나물 무침을 참 좋아하는데 집에서는 손이 많이 가니까 잘 안해먹게 됩니다. 그래서 가끔 집밥이 생각날 때가 있답니다. 오늘 소개할 식당은 여의도 백상빌딩에 위치해 있는 명보정이라는 한정식 식당입니다. 웰빙산채정식은 말 그대로 몸에 좋은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잘 차려진 밥상입니다. 반찬이 많이 나오기로 소문난 곳이고 맛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한끼 식사로 찾는 곳입니다. 저도 몇 번 가봤지만 먹거리가.. 2023. 11. 9.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이춘복 참치 공덕점 서울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마포로 이사온 지 한달이 넘으면서 마포에 있는 맛집을 다시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마포에 살았던 적이 있어서 마포는 익숙해서 좋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많이 흘러 많은 변화와 함께 새로운 식당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최근 참치 맛집으로 유명한 이춘복 참치집에 다녀왔습니다. 이춘복 참치는 체인점으로 서울에 많이 분포 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 공덕동에 자리한 곳으로 다녀와봤습니다. 이곳의 인기는 무한리필이라는 장점인데요, 아무리 무한리필이라도 많이 먹을 수는 없다는게 저의 단점입니다. 대신 가장 좋은 참치로 먹어봤습니다. 양보다는 질이니까요. 1인가격 55,000원의 일품참치를 주문했습니다. 술은 그냥 소주로 한 병 시켰어요. 술은 요즘 잘 안먹습니다만, 이렇게 좋은 안주에.. 2023. 11. 8.
서울 오피스텔 구할땐 직방, 합정스퀘어리버뷰 미친 전망 서울 올라와서 2년반 동안 이사를 6번이나 했습니다. 일반 사람들보다 많이 하긴 했네요. 이유는 상황에 따라 달랐습니다. 그 중 최근까지 살다 나온 합정스퀘어리버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합니다. 이사 계획에는 없던 집이었으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던 한강뷰에서 살아보는 것이 저를 끌어당겼습니다. 이 집을 보는 순간 계약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놓치면 두고 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 매물이 나가기 전에 바로 계약을 했습니다. 빠른 이사 날짜를 정하고 이사를 왔습니다. 합정역 8번 출구로 나와서 200미터쯤 직진하면 잘빠진 건물 하나가 보입니다. 건축물도 럭셔리하게 지어져 있어요. 길고 좁은 땅에 정남향을 바라보며 우뚝 서있습니다. 총 20층건물에 저는 17층에 있었으니 전망은 이루말할 것도 없이 좋았습니다... 2023. 10. 18.
하늘공원 억새축제 주말에 다녀온 후기 아주 아주 오래전에 하늘공원 억새를 보러간 기억이 납니다. 17년정도 됐으니 정말 오래된거죠. 사진을 처음 배울 당시 소소한 풍경이 예뻤던 그때 불빛에 빛나는 억새의 밤 풍경이 마지막으로 기억납니다. 그 기억이었을까요? 축제기간 동안 라이팅쇼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느즈막한 시간에 찾아가봤습니다. 정보를 찾아보니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로 나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2002년 월드컵경기가 치뤄지기 이전에 6호선이 개통됐으니 아마도 그당시에도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대중교통이 잘 되있는 서울은 지하철과 버스만으로도 어디든 쉽게 찾아갈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공덕에서 일곱개 정거장만 가면 됩니다. 야간 불빛쇼를 보기 위해 느즈막히 오후에 출발했습니다. 일몰도 볼겸 해지기 전에 도착하는.. 2023. 10. 17.
반응형